저도 작년까지 군대에 있었고 작년에 처음 코드이그나이터 접했습니다(국군 의무사령부 전산실)  반가워요 ^^ . 군대의 제일 큰 문제는 ie6 에서 바뀌지 않는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html5 건 css3 건 전부 그림의 떡..... 군대 환경이 열악하지만 힘내세요 충성~

요즘 T형 인재를 많이 요구한다고 하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엄청  전문성이있다면 큰 회사에서는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

예전에 기상청에 있을때 웹표준, 웹2.0 어쩌구들 많이 말이 오가던 시절... 약 5~6년전인거 같네요..

그때 LG CNS에서 관련해서 강연을 나왔었는데, 본인을 자바스크립터라고 소개하고 시작하더군요.

나중에 명함도 받았는데, 거기에도 진짜 자바스크립터라고 써있었다는...호... 했다는.. 큰데는 다르구마이..했다는..ㅋ

제가 2008년에 html5를 가지고 태블릿 노트북에서 책 읽고 밑줄 긁고 포스트잇 붙이는 전자책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을때 모든 교수님들이 신기해하면서도 ff에서만 되는데 실용성이 있겠냐고 그러셨습니다.
반면 불과 몇년전만 해도 prototype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쓰는곳이 거의 없고 jquery가 최고의 javascript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떤 기술이 남을지, 사라질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신기술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메달릴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공부할까 보단, 무엇을 만들어 볼까에 대해 더 고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자바스크립트만으로도 직업이 충분히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직업으로 삼고 계신 분도 계시지만요... ^^)

언제 휴가 나오시면 포럼 정모랑 맞춰보세요. ^^

케이든님 또 우리에게 숙제를 내 주시는군요.. ㅠㅠ

다음같은대 보면
프론트엔드팀 따루있던대

가능합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현재 자바스크립터로 활동중입니다. 28세 경력 만 4년입니다.
(지금부터 글자수가 많은관계로 자바스크립터=스크립터 로 지칭합니다.)

SI업체에 디자이너로 입사
3일만에 웹퍼블리셔로 전향
간간히 Java 개발 병행

웹퍼블리싱 업체로 이직
1년넘게 쭉 스크립트 개발만 함.

약 85개 프로젝트 진행.

실력은 아직 못 미치지만 m/m 투입시 고급으로 투입됩니다. 나이, 경력알면서도 S사에서 용인하고 있습니다.
제 실력이 엄청나서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그 만큼 시장에 스크립터가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앞으로도 쭉 스크립트만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플래시를 대체하면서 시장에서 스크립터의 필요성이 엄청 증가했습니다.
스크립터가 되시려면 기본적으로 html,css는 빠싹하게 하고 계셔야 하고요.
웹접근성 까지 겸비되시면 좋습니다.
(요즘 웹표준 및 웹접근성이 디폴트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업무단쪽은 아직 제외)

자바스크립트(jquery포함) 많이 공부하시면 제대하실때 바로 일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실 거에요.

저도 군대에서 취침등아래에서 자바스크립트책을 펴고 공부한 기억이 나네요.

군대에서 건강하게 잘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aptana studio 3.0 살펴 보니 Jquery도 지원 하더군요.
학습 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머 언어가 중요하겠습니까.. 
for, if  의 무한 반복 아니겠습니까???? 

원하는 답글을 남겨주신분이 계시네요 ㅎㅎ

해외에서는 이미 JS 비중이 상당히 커지면서 관련 직업도 엄청나게 늘어났고

궁금한건 한국에서 현재 어느정도인가였는데

표면으로 들어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나봅니다.

오... js 위상이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