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반갑습니다. 까미님..
CI는 프레임워크다 보니 PHP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는 접하기가 좀 힘든건 사실 입니다.
CI만의 장점은 프로그램을 하다 보시면 팍팍 느끼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크롬을 사용중인데 로그인은 잘 작동 하는군요.
회원가입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의회상

답변 감사합니다. 전 윈도우 사용자이고 크롬 버전은 16.0.912.75 m 입니다.

지금 다시 해봐도 로그인/회원가입이 안됩니다.
회원가입은 아래에 피싱방지 코드가 계속해서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나오네요^^;;

로그인은 세션인지 쿠키인지 모르겠지만 안먹는것 같습니다.
리로드는 하는데 상태는 아직도 로그아웃이 아닌 로그인이 출력됩니다.^^;;

파폭에서는 잘 작동하는것 같습니다.^^

제 크롬도 16.0.912.75 m 입니다. 윈도우7

정상적으로 로그인 됩니다. 

임시인터넷파일(캐시) 지우고 로그인 해보세요.

소스는 접하신 분들이 공개를 하셔야 하는건데 아직 우리나라는 재공개 또는 선 공개 등의 문화가
약합니다. 포럼소스를 공개한 이유도 혼자서는 더 발전하기 힘드니까 공개된 포럼소스로 여러 사람이 
작업을 하여(보완) 재공개 하게되면 좀더 쓰기 좋은 소스가 되리란 생각에서였습니다.
(제대로 다듬어지지도 않고 버그도 많은 소스를 쪽팔림을 무릅쓰고 공개를 했습니다만... ^^;)

그대로 쓰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제가 알기로 꽤 많은 분들이 참고하셔서 사이트를 만드신 걸로 아는데
재공개 하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하다못해 작은 함수 하나라도 하나씩 공개를 한다면 소스가 넘쳐나겠죠.

가끔 포럼 개발자를 모집합니다. 포럼 소스를 발전시켜서 업그레이드 하고 다시 공개하고자 하는데
호응도가 떨어집니다. 

그런 분위기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까미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보완책도 준비중이었습니다. 한 2년 됐을 겁니다.

매뉴얼상의 코드는 실행이 안되는 부분도 있고 돌아가는 형태를 볼 수가 없으니 
실제로 돌아가는 소스를 매뉴얼 페이지 마다 붙이려는 작업을 했었죠.

2년 지났는데 1/4도 작업을 못했습니다.  http://cikorea.net/sample_list/  <- 요기 접속해 보세요. ㅎㅎㅎ
10개정도 더 있는데 연결이 안되어 있는 상태구요.

위 내용에 댓글(wiki 형태)만 붙이면 거의 완벽한 매뉴얼이 됩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이해도 됩니다. 저도 한가한 사람은 아니구요. ^^;

2012년은 그런 분위기가 무르익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스는 시간이 지나면 보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구닥다리가 됩니다.
가치가 있을 때 공개합시다. ^^)

웅파 추가. 크롬에서 새로 가입한 아이디입니다. ^^

아.. 플젝의 무게가 나를 짓누르는구나...

변웅// 웬지 좀 구리 함.. ㅋㅋㅋㅋ

우리나라 개발자와 일본 개발자의 차이...

우리나라는 번역서가 많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패전 이후 국가정책 사업이 번역이었습니다.
망한 일본을 재건을 위해 해외 우수한 기술영입을 위해 자국민에게
다량의 번역서를 싸게 제공해왔고 현재도 국내에는 Debian Linux 서버 관련 서적이
1권뿐이죠..일본은 수백권인데...

일본은 다양한 개발 언어에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FreeBsd와 Ruby 등.. 게다가 원천기술은 한국은 없습니다.
일본은 자제 개발한 언어들이 꽤 있죠..

이 모든 근본은 영어에 취약한 일본 스스로가 약점을 알고 극복을 위한
번역이 시초였다는 것이죠..

그리고 지극이 일본은 공개를 꺼려 합니다. 
개발자들간 스스로가 만든 소스는 거의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야근 하는 것도 무능력자로 인식됩니다..

그럼 남은 시간에 뭐 할까요?
제가 일본에서 근무 당시 Yahoo Japan 이 기술 문서를 대거 공개를 했었죠..
그게 시작으로 기술 공유가 시작되고 공동 번역이 시작되고...

자..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가 하면..
이곳은 한 개인의 관심으로 뿌리가 된곳입니다.

저역시 한글 메뉴얼만 제공 되던 시절 부터 CI를 혼자 공부하며
해외 포럼이나 구굴링을 통해 공부를 하면서 지금까지 쓰고 있지만..

자료갸 부족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필요할 때 질문 하는 사람이 100명이라면 포럼을 위해서
번역 및 소스 공개를 하는 사람이 10명이라면..
10년쯤 지나면 네이버 지식인 처럼 질/답을 통해 지식을 많이 얻게 될 수도 있겠지요..
자료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함께 동참 해주세요..

사실 전.. 요즘 딜레마에 빠져 있는중입니다.
이 너무 편하고 좋은 CI가 필요악은 아닌가..싶구요..

Active Query를 쓰다보니..
DB Driver바꿀 일이 얼마나 될까?
그냥 sql 쿼리에 bind를 이용해서 쓰는게 나 자신을 위해 좋지 아니한가?
왜냐면.. UPDATE 뒤에 FROM 붙던가? 점점 잊혀가는 디지탈 치매..

전화번호 -> 휴대폰 / 노래 가사 => 노래방 / 코드 -> CI

같은 오류를 또 범하나? 싶기도 하고..

와 같이 이런 소소한 의견이나 사견을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다보면
하루에 질문 하러 한번 오던 곳이 이런저런 개발에 관련한 논의가 진행이 되면서
열정이 생기고 하나의 개발 문화로 자릴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2일간 잠을 못자서 지금 잠결에 쓰는거라 뭔소리인지 저두 앞뒤없어 보이는데..

결론. CI 포럼은 충분히 PHPSCHOOL과 양대산맥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포럼을 발전 시킬 다양한 의견과 대책들이 있으나.. 
다들 용기가 없어서 그러시는데 한마디씩 제안을 해보세요..

RSS 전 무심결에 던진 말에 바로 제공 해주시니 외국에서 모바일로 매일받아 봅니다.
이런 포럼이 또 있을까요? 질문에 딴지 거는 분 보셨나요? PHP스쿨 겁나서 못올리시지요..??
그럼 이곳에서 둥지 트세요.. 따뜻한 곳입니다.

 프레임워크를 이용 할 것인가..!!
프레임워크에 이용 당 할 것인가..?

이것이 문제..

너무 편해서 너무 쉬워서 너무 중독성이 강해서..
Csh짜다가도 $this->load->library 찍다가 지금 뭐하냐 하는식.. 썩소.

CI가 교과서죠 .. ^^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예전처럼 혼자서 뚝딱거리며 작업하기엔 업무량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소통의 시대라고들 합니다.

일을 하려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해야 하니 이제 소통이 필요하게 된거죠.

기본적인건 프레임워크에 맡기고 알고리즘에 집중하면서 남는 시간은 소통에 힘써야 겠습니다. ^^ 

namGoos/ 그렇기는 합니다. 편리함의 반대 급부로 기존 언어(native) 사용법을 잊어버리니까요.
mysql connect도 그렇고 하다못해 쿠키 불러오는 것도 잊어먹었죠.
하기사 재작년 Y사 프로젝트 할때 프레임워크 쓰지말라고 해서 native방식으로 개발했는데 적응하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불의회상/ 프레임워크 또는 시니어들의 역할이 그것이라고 봅니다.
개발자들이 비지니스로직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자바 프레임워크들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앞서가고 있죠.)

까미 / 어서오세요..^^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것 저것 구상중 이지만, 실제로 먼가를 시작하고, 진행하는게 힘드네요. 그래도 몇몇 분들께서는 하나,둘 추친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초짜를 못 벗어나고 있지만, 한글번역 메뉴얼이라도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이 되고 있는지..
ci에 빠르게 적응 하시길 원하시면 메뉴얼을 한번 보시고, 간단하게나마 사이트부터 제작을 해 보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