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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간 vs 돈 vs 퀄리티
글쓴이 헛발이 작성시각 2011/07/13 18:01:07
댓글 : 4 추천 : 0 스크랩 : 0 조회수 : 12477   RSS

아주 좋은 글이 있어 번역해 봅니다..

원본 : http://xheight.co.uk/2011/06/20/time-money-quality/
일본어 : http://www.webcreatorbox.com/webinfo/time-money-quality/



이 시대의 디자이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멀티 스킬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 멀티 스킬이란 예를 들어 비즈니스로서의 담당자, 로고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Web 디자이너, Web 개발자, SEO 전문가, 현대의 슈퍼 히어로 등 (마지막것은 좀 오바지만 무슨의미인지 아시겠죠?).

그러나 클라이언트들은 그런것들을 주목하지 않고 프로젝트는 끝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들은 뛰어난 품질의 디자인을 가능한 한 빨리, 가능한 한 싸게 (혹은 무료) 만든다는 최종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맥주 비용의  샴페인 디너 디자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금 돈을 지물 할테니 모두 만족시켜 줄수 있는가? 매우 비현실적지요?

얻기 위하여  아무것도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는 클라이언트와 함께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습니다. 여러 번 실패도 했지만 결국 거기에서 배울수 있었던 것이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을 때 클라이언트와 잘 어울려위한 공식을 소개합니다.

3 가지 요소



시간

이것은 전체 길이와 각 프로젝트에 당신의 시간을 얼마나 할애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에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면, 퀄리티 높은 것이 완성하는 것입니다.  한편, 무언가를 완료하기 위하여 시간 외에도 필사적으로 일하지 않으면 디자인의 질도 달라질 것입니다. 힘든 마감 시간은 조직력과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는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과연 즐거운일일까요?)



이것은 3 가지 중 중요한 성분입니다. 프로젝트 예산은 보통 다른 두 가지 요소를 측정하고 균형있게 결정 부여합니다.

퀄리티 ()

이것은 제품이나 디자인의 것입니다. ~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디자인, 압도되고 몸이 오그 라들 정도 좋은 디자인, 난 항상 모든 디자인을 동일한 고품질 만드려고하고 있습니다만, 마감 때문에 품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공식 : 클라이언트의 요청 2 개 → 여러분의 조정 요소

간단한 일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위의 세 가지 요소 중 두 개 밖에 가질 수 없습니다. 세 번째 요소는 필요에 따라 여러분 자신이 조정합니다.

퀄리티 + 시간 → 돈

클라이언트가 퀄리티 높은 디자인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 원하는 경우 요금은 높아집니다.

+ 퀄리티 → 시간

만약 클라이언트에 예산이 있고 퀄리티 높은 디자인을 필요로하고있다면 시간이 걸립니다.

+ 시간 → 퀄리티

만약 클라이언트에 예산이 꽉 일정 한 경우 퀄리티는 떨어집니다 (어쩌다 한번정도.. ).




이것이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여러가지 경우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상적으로 마감시간이 아닌 , 퀄리티 높은 디자인을 만들어 수익을 얻고 싶은 생각입니다만 불행히도 그런 프로젝트는 자주 요청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생활하기 위해서 뭔가를 희생해야합니다.

이 공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가능성을 넓혀 클라이언트에 협력하기 위해 자신이 존재하고있다는 것을 클라이언트에 다시 확인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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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변종원(웅파) / 2011/07/13 23:26:52 / 추천 0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돈과 시간은 적게, 퀄리티는 높게 요구를 하지요.
전 플러스 개념보다는 동등하게 봅니다.
돈, 시간 = 퀄리티. ^^

무명의시인2 / 2011/07/14 09:51:16 / 추천 0
이 공식이 클라이언트에게 잘 받아 들어야 할텐데... ㅎㅎㅎ
한대승(불의회상) / 2011/07/18 15:26:04 / 추천 0
 클라이언트에게 설득력이 떨어질듯한.... ^^
탱크 / 2011/07/18 22:20:54 / 추천 0
 한때 PMP 세미나때 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3가지를 다 원하죠.
아니, 설상가상으로 돈과 시간은 조금 주면서, 쿼리티는 높게 더 높게 ㅎㅎㅎ

더 서글픈 현실은, 
이런 상황의 해결이 PM의 프로젝트 관리 능력보다는,
영업맨과 고객간의 더러운 야합으로 해결이 된다는거...

개발자 입장에서 오픈한게 신기할 정도로 날림한 결과물이,
영업맨의 사바사바 한 마디로 잘 된 프로젝트라고 보고 되는 것...

아!~ 이거 너무 심한 비약인가? ㅜㅠ;;
제가 너무 안좋은것만 보고 살았나봐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