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0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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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무명의시인2 | 작성시각 | 2010/12/31 09:4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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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잠시 뒤돌아 봤을 때 순식간에 1년이 지나갔네요. 저는 시간이 흘러간다는 표현을 이렇게 바꿀까 생각해봅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올 때 KTX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창밖을 보는데 밖의 사물들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늘상 생각했지만 사실은 사물은 가만히 있고 기차가 빠르게 지나간것입니다. 시간은 영원한데 제가 소멸해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아껴야겠습니다^^ 2011년에도 부디 몸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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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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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3:5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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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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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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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7: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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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온다는게 이젠 감흥이 없습니다.
크리스마스도 그렇고, 명절도 그렇고.. 나이 먹으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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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시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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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21: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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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두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