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제목 | 잘 다녀온 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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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변종원(웅파) | 작성시각 | 2010/08/16 13: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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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전에 출발해서 토요일 오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주로 계곡, 산에만 있었습니다.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맑은 계곡물과 푸른 숲. 휴가에서 너무 릴렉스를 시켰는지 아직도 머리가 멍~하네요. 일은 산더미인데.... ㅎㅎ 앞으로 3주동안 프로젝트 2개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오늘 좀 추스리고 내일부터 멈추지않는 기관차가 되어야 할 듯 하네요. 사진을 700장 가까이 찍었는데 오늘 저녁에 작업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카메라로 풍경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네요. 멋진 계곡과 산, 하늘 등등..  민박한 곳 바로 옆 개울. 물에 발담그고 맥주 마시던 곳.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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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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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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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4:2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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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기관차 .... 3주동안 프로젝트 2개라니 ...... 형님네 회사에서 일하지 말아야 겠어요 .ㅎㅎ 농담이구 .. 역시 형님 대단하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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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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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4:2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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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라 좋으셨겠어요.. 전 휴가 3일 남아서 써야 하는데 언제 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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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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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5:3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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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셨곘어요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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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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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17:2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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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속리산 법주사 잊을 수가 없네.
이따 저녁때 집에서 사진 작업 예정.. ^^ 그나저나 휴가 다녀오면 사람 좀 구해놨을줄 알았는데 꽝이네. 이러다 정말 회사에 라꾸라꾸 갔다놔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계속 프리랜서 못구하면 아마 정직원으로 뽑을듯.. ㅋㅋ (오늘 회의때 사장님 뉘앙스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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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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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04: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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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에서 맥주 먹으면 술술 잘 넘어가겠어요 왕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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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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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09: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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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네용.. 시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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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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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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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냇물위에 테이블 .. 죽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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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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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2: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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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넘 피곤해서 저녁 먹고 잠자리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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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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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2:5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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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기 뱀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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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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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5: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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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ster / 없던데? 있는데 내가 못본건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