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이폰4 감상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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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용운 | 작성시각 | 2010/07/27 15:3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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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올레kt센터에서 아이폰4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동료랑 쭐래쭐래 걸어 갔더랬지요. 올레센터 .. 잘 만들어두었더군요.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 노트북,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그리고 앉아쉴수 있는 테이블들.. 녹색성장 어쩌구 하는곳(화분많은 카페 분위기) ....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왔습니다. 아이폰4가 두대밖에 없었기 때문에 구경하려면 줄을 서야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라 각각 다른줄에 섰더랬습니다. 동료쪽 줄이 빨라서 그쪽에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주관적 관점으로 디자인.. 정말 고급스럽더군요. 이전에 봤던 다른폰과 달랐습니다. 크기도 딱 적당하고 슬림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접속해보았는데, 화면이 어찌나 선명한지, 풀브라우징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컴퓨터로 웹써핑 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 전체 화면으로 봐도 글자들이 잘보이고 .. 원하는곳은 멀티터치로 원하는 만큼 확대할 수 있으니..엑페를 쓰는 저로써는 신세계였습니다. 그리고, 책보는 프로그램.. 액정이 선명해서 그런지 .. 엑페나 ,컴퓨터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좋더군요. 이북리더 팔아버려도 되겠더이다. 마지막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그대로 찍히더군요 .. 찍는데 딜레이도 없고 .. 동영상도 hd로 바로 녹화되는데 화질이 꽤 괜찮았습니다. ... 총평하자면,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 생각대로 움직여주는 기계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쿼티키보드 매니아인 저입니다만 아이폰4 나오면 바로 질러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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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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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16: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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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는 울집 앞에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