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여기는 평촌 중앙공원. 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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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변종원(웅파) | 작성시각 | 2010/06/06 10:5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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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회 참가하는 아들래미 뒷바라지 중입니다. 아침 일찍 나와서 자리 잡고 그늘막텐트 치고 밥상 펴놓고... ㅋㅋ 아들래미는 옆에서 스케치중. 나무 그늘 아래 온통 가족단위로 나와서 미술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미술대회 끝나도 여기서 한숨 자고 가야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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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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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14:4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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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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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09: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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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멋진 아빠들이시네요 ...전 낮선여자와 등산다녀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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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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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09: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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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은 포럼은 좋은아빠들 모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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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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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8 10: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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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쁜아빠 인데 ㅡ.ㅡ; 닌텐도 위 쥐어주고 게임만 시키다가 재미있어 보이면 뺐어서 제가 한다는..
저 나쁜아빠 맞죠? |
어린이집에 일주일에 2번 (2시간) 가는 프로그램에 보낼려고 알아봤는데 9:00 부터 예약을 받는데
일찍와서 줄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침 7시에 줄서러 갔는데 설마 이시간에 줄서서 기다리까 했는데 캐네디언 아줌마들 벌써 10명 넘는 분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비도오고 날씨도 추웠는데 ㅜㅜ
저도 뒤에서 줄서서 기다렸네요 ㅡㅡ;
아줌마들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저를 쳐다보더군요. 남자들이 별로 없거니와 동양 남자는 저와 저희아파트 윗집
이웃사촌 해서 2명뿐이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