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린이날인데 집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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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변종원(웅파) | 작성시각 | 2010/05/05 11: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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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랑 처조카 데리고 일요일에 키자니아라는 어린이 직업체험 할 수 있는 곳에 다녀왔는데 일요일 저녁부터 고열이 나서 저녁 11시쯤 응급실행. 보통 응급실에서 3시간 정도 있으면 열이 진정이 되서 집에 오곤했는데 열이 계속 안떨어지더군요. 39도대를 왔다갔다.. 결국 입원했다가 어제 37도대로 진정이 되서 퇴원했네요. 그래서 오늘 어린이날은 집에서 요양중. 아들래미도 요양중이고 와이프랑 저도 요양중.. ㅋㅋ 그래도 어린이날 선물을 지난 일요일에 미리 줘서 다행이네요. (키자니아 정말 비쌉니다. 근데 한두번은 갈만합니다.) 웹메이커3도 오픈을 했는데 오늘은 저도 요양중이라 힘들고 이번주중에 설치를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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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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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11:5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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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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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11:5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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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연차를 이틀 사용. 5일 연휴가 됐는데 실질적으로 오늘 하루만 쉬네요. ㅎㅎ
병원서 자면 왜 그리 피곤한지... |
헛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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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11: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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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여기 병원에 대한 정확한 룰은 잘 모르겠지만 연휴나 주말엔 병원이 쉬기때문에 그땐 긴급병원만 문을
열거든요.. ㅋㅋ 그것도 저녁 5시부터 새벽에 열기 때문에... 5시에 갔더니... 죄다 콜록콜록하고 열나서 온 애들 투성이.. ㅡ.ㅡ; 더 무섭더라구요.. 더 나쁜병 걸릴까봐서 ㅋㅋ |
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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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20: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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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주변에 다 아픈 애들이니.. |
myc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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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7:5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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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 조심해야 되요.. 저도 최근 몇일동안 앓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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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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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7:5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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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보니 앞에서 콜록. 저기 뒤에서 콜록.
여기도 병원인데? |
저희는 3일전에 갑자기 열이 38, 39도로 왔따 갔다 해서 밤을 꼬박세웠는데.. 다행이 이틀 있다가 진정이 되어
어제 나들이 있다 왔죠..
오늘은 이렇게 어린이 날인데.. 일이 있어 회사에 있네요...
저녁이나 되야~ 꼬마와 놀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