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트위터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7시간 가량 먹고 마신듯 하네요.
너무 일찍 시작을 해서인지.. 12시도 되기전에 다들 주무시더라는.. ㅋㅋ
웅파형님과 혈액속의 알콜소모를 위해 열심히 토론하다가 웅파형님께서 콩나물 넣은 라면을 끓여주시길래 그것먹고 1시쯤에나 잠자리에 든듯 하네요.
다른분들은 냉골인 맨바닥에 이불만 덮고 주무시는데.. 웅파형님과 전 이불 3장씩 아래에 깔고 잤답니다. ㅋㅋ
막걸리,맥주,소주 짬뽕으로 마셨는데 별로 안마셔서 인지, 아니면 웅파형님께서 직접 만들어오신 매실액기스 때문인지 숙취없는 음주였네요.
덕분에 집에 놀러온 동생과 전녁에 또한잔 했답니다.

트위터라는것에 별로 흥미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계정도 만들고 팔로잉도 해보고 그러고 있네요.

다음번 워크샵은 제발 날씨가 좋았으면 합니다.
두번째 이지만 두번다 비가 오고, 춥고 그러네요.. 감기 안걸린게 다행입니다.

월요일! 알차게~ 시작들 하시고.. 다음달 정모때 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