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추상화하는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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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용운 | 작성시각 | 2009/10/13 10:5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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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시작하면 초반에는 동시에 생각해야할 것의 개수가 많지않다. 그래서 물리적인것만 생각하면 일처리에 문제가 없다. 그러나 ,점점 그 일이 발전하게 되면, 규모가 커지고 ,동시에 생각해야할 물리적인것들이 머리의 수용한계를 넘게된다. 이때가 추상화 능력이 그 빛을 발휘하는때이다. 유사한것을 그룹화하고, 순서를 정하고 하는등의 행위를 통해서 여전히 동시에  생각해야할것은 초기규모와 같이 유지하도록 하는능력 .. 프로그램 뿐 아니라 , 삶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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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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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11:5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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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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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12: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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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에겐 필수능력..  프로그래머에게도 필요한능력.. 하지만 쉽지 않네요.. 연차가 더해갈수록 필요에 의해 증가되는 능력이 아닐까요 ㅎㅎ 전 추상화능력이란게 눈꼽만큼도 없어서 연일 해매곤 합니다. ㅋㅋ 점심 맛나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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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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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3 12: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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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된 객체지향이 추상화라고 했나요? 하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절차형 ~~ 20대에는 추상적이었다고 하면 30대 현재에는 절차형을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 
프로그래머(기획자 겸업) 남편을 둔 와이프는 머리가 좀 아픔.(싸울때) ㅋㅋㅋ
↑ 아. 요건 분석능력이닷.
정정.. 추상화는 삶에서도 쓸만함. ^^
그리고 싸울때 유용한 능력이 하나 있는데 (프로그래머 보다는 기획자 측면에서..)
싸움의 본질을 벗어나 삼천포로 빠질때(이러면 싸움 무지 커짐) 얼렁 본질로 돌아와서 해결... ^^;
(어떤 때는 내가 불리할때 악용하여 본질을 흐트러트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