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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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스트 | 작성시각 | 2009/08/05 09:5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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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친구덕분에 오랜만에 php를 접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먹고사는데 정신없어서 php는 접어두고있엇죠. 뭐.. 가끔 알바할때나 기존에 만들어놨던 소스 짜집기로 후딱 만들어서 넘겨주곤했는데... PHP에도 이렇게 좋은 프레임웍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공부해서 꼭 나만의 프레임웍을 만들고 싶네요. 저는 지금 자바 개발자입니다. 사실 자바 개발자이지만 개발자에게 언어란 도구일 뿐이죠. 그냥 그때 그때 이것저것 합니다. ㅎㅎ 암튼 친구통해 CI를 알게 되었고 여기 포럼에도 가입하게되었구요. 아직 포럼에 많은 회원님들이 없긴하지만 아기자기 하고 알차게 운영되는거 같아 보기좋습니다. 국내 자바 커뮤니티에는 다들 먹고사는데 바빠서인지.. 질&답만이 오고갑니다. (개인적인생각..^^;) 내년이면 개발 10년차인데... 개발에는 끝이없는것 같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노력해야만 지금 먹고사는 정도 지킬수 있을듯하네요. 돈 많이 벌어 다른거 안하고 좋은 PC셋팅해놓고 개발 공부만 하면서 사는게 제 소원이랍니다..ㅎㅎㅎ (로또되면 그렇게 살아볼까 합니다.)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즐겁게 코딩할수있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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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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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0:5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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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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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4: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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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친구분이신가봐요 . 포럼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나마 인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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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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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7:3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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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원이 이번 프로젝트 잘되면 연구소에 자리하나 잡는건데.. ^^ |
ci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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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7: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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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운님께 : 네 요즘 개념정립하는데 이친구한테 개인교습받고 있습니다.^^ |
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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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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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선행기술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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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진담이지?^^
너가 자바라는 세계로 빠져서 돈번다고 했을때 참 걱정 많이 했었다.. 근데 지금은 말이지 너가 존경스러워
왜냐하면 php개발자가 자바를 새로 배우려면 몇개월동안 돈도 못벌고 했었을텐데 그러한 것을 다 이겨내고
현재의 PL, PM수준까지 올라왔다는것을 보았을때~~ 나라면 못했을거다.. 내일보다는 현실에 만족하려고
했었을테니깐 말이지^^
요즘 다시 중요한 결정을 하는 시점인데~~ 바쁠테지만 자주 한국포럼에 놀러오렴~~ 틈틈히 CI 접해보면서 초보자들을 위한 팁들많이 공개해 주고^^
너하고 내가 술을 하나도 못하는데 웅파님 만나게 되면 커피나 마셔야 할까? 갑자기 궁금해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