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간 처리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기존에 알지 못했던 용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ㅜㅜ

이것 외에도 blocking, non-blocking방식도 있더군요.

저의 뇌피셜이지만 실시간 처리에 관심을 가질수록 고전역학과 양자역학의 개념처럼 속도가 느릴때는 위의 개념들이 크게 영향이 없는데

실시간(최소 0.01초미만 간격으로 데이터가 들어옴) 처리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더군요.

먼저 제가 이 개념들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경험적으로 파악한것을 기준으로 이해했고 질문드린다는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현재 아는 개념은 blocking은 어떤 함수가 데이터 처리중에는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와도 

기존 데이터가 처리될 동안 새로운 데이터는 대기열(queue)에 넣어놓고 기존 데이터 처리가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다음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이고

non-blocking은 기존 데이터가 처리중에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오면 아예 새로운 프로세서(함수 또는 쓰레드...)를 생성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현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현실적으로 기록(update)과 표현(display) 그리고 데이터처리(processing)의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기록은 DB에 하고 표현은 화면에 하고 데이터처리는 CPU에서 하는데

이게 시간 딜레이도 생기고 

또 어떤경우는 기존 데이터처리가 되어야 다음 데이터 처리로 넘어가는게 맞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게 최소 0.01초 단위로 데이터가 들어올때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어렵네요 ㅜㅜ

혹시 비슷한 문제를 경험한분이 계시면 정보교류를했으면 합니다.